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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가볼만한 곳 실내 - 작은연못 카페

영종도 가볼만한 곳 실내 추천으로 작은연못 카페를 알려드리고 싶다. 인스파이어호텔이 가장 강력하고, 12월에는 파라다이스호텔도 구경할만 하지만 소소하게 잠깐 들릴 만한 곳으로 작은연못 카페가 있다.

 

작은연못 인천 영종구 영종진로 19

 

영종도 작은연못

 

작은 공간이지만 어항들이 정말 많고, 거북이와 철갑상어, 붕어들을 구경할 수 있다. 그것도 입장료 없이 그냥 음료만 사먹으면 말이다. 이색 카페로 손색이 없다. 처음에 살짝 애견카페나 동물 카페에 가면 맡아야만 하는 냄새가 나지만 금방 익숙된다. 물비린내가 심한편은 아니다. 

 

처음 입장하면 복도 쪽에 한마리씩 특별관리중인 물고기들이 있다.

 

영종도 작은연못영종도 작은연못

 

 

물고기 색이 너무 예쁘고 지느러미가 팔랑이는게 아름다워 넋놓고 구경하자면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도마뱀들도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후 입장하여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 가운데 큰 연못에 둘러 앉았다. 여기서 물고기 구경을 하면 좋을 것 같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 자리에 앉지 않을까 싶다.

 

영종도 작은연못

 

거북이 구경이 쏠쏠했다.

 

영종도 작은연못영종도 작은연못영종도 작은연못영종도 작은연못

 

철판상어가 꽤나 많아서 신기했다. 상어와 아주 작은 물고기들이 같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이.. 작은 생태계 같은 것인가 싶었다.

 

영종도 작은연못영종도 작은연못

 

음료 빨대가 인상깊었는데, 예쁘게 모양내서 주셨지만 먹기가 불편함으로 쫙 폈다. 그랬더니 먹기 편해지는 것이, 일부러 마시기 편하라고 이렇게 길게 늘어날 수 있는 빨대를 선택한 것 같다. 다만 티코스터는 티코스터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물을 흡수 하지 못해 그냥 테이블 위에 물이 흐르게 됐다. 어쨌든 뭐. 물고기 구경하며 1시간 정도 있기 적당한 곳이었다.

 

보통의 카페에서 틀어주는 백색소음 BGM도 없고, 의자가 편한 것은 아니어서 대화를 하기에 적당한 카페는 아니었다. 한번쯤 이색체험으로 물고기 구경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다. 가제들도 흰색, 검은색 신기한게 있고 소라게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영종도 작은연못영종도 작은연못

 

5천원에 이렇게 다행한 해양생물을 구경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경험인가. 게다가 엄청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영종도 작은연못

 

바위처럼 절대 안움직이는 큰 거북이 앞으로 작은 거북이가 열심히 헤엄치다 이제 바위로 올라왔는데. 정말 기괴했다. 개구리 처럼 볼이 빵빵해졌다 홀쭉해졌다를 반복하며 숨을 쉬는 듯했는데, 이내 꼬리와 뒷다리를 거북이 등 안으로 숨겼다. 사람으로 치며 마치 요가를 하는 듯했다. 기괴했다. 그리고는 얼굴을 내쪽으로 돌렸다가 다시 반대쪽으로 향했다가 반복했다.

 

왜 그러는 걸까? 뒷다리와 꼬리는 왜 넣은 걸까. 이 모습이 정말 기괴하게 느껴졌는데. 누가 설명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판매도 하는 것 같지만, 물고기에 대해 설명해 주거나 하는 직원은 전혀 없었다.

 

더운 여름 영종도 실내에서 뭐 할 것 없나 검색 중이라면 작은연못에서 1~2시간 거북이, 물고기,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기억에서 잊혀질만 할 때쯤 다시 방문하지 않을 까 싶다. 물고기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와 같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아이와 같이 온 어머니 손님이 우리들 외의 유일한 손님(?)같았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이렇게나 없었던 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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